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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정보

[2026학년도] 상위대 논술 재확대 본격화.. 의대 논술 13개교 ‘증가’

🔍 2026학년도 논술전형 주요 특징

1. 논술전형 신설 및 확대

  • 국민대:
    • 230명 규모로 논술전형 신설 (11년 만의 부활)
    • 전형방법: 논술 100% + 수능최저 적용
    • 수능최저 기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등급 합 6 이내
    • 모집인원: 인문계 77명, 자연계 153명
    • 기존 서류 100% 학종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폐지
  • 의대 논술 확대:
    • 기존 9개교 → 13개교
    • 가천대 의대: 논술로 40명 선발
    • 단국대 의대: 논술 신설, 13명 모집
    • 아주대, 인하대, 경북대, 성균관대 등도 논술 모집인원 확대

 

의대 논술전형 확대 현황

가천대 40명
단국대 13명
아주대 10명 → 20명
인하대 5명 → 12명
경북대 7명 → 15명
성균관대 6명 → 10명
한양대 8명
이화여대 5명
기존 운영 대학  
연세대 기존 운영
고려대 기존 운영
중앙대 기존 운영
경희대 기존 운영
서울대 기존 운영

 

2. 논술전형 확대 배경

  • 학생부 기재항목 축소:
    • 학생부 변별력 약화로 대학들이 새로운 평가 요소 도입 필요성 인식
    • 내신이 약한 재학생들에게 논술전형이 사실상 유일한 수시 기회 제공
  • 공교육 논술 강화 추세:
    • 대학들이 논술 가이드북 및 해설영상 제공
    • 논술전형이 더 이상 사교육 의존 전형으로 보기 어렵다는 인식 확산
  • 전형 다각화 필요성:
    • 정시 중심의 N수생 및 교육특구 독점 현상 심화
    • 논술전형을 통한 다양한 수학능력 검증 및 우수 학생 선발
  • 논술 전형료 수입:
    • 논술전형은 수시 중 지원율이 가장 높은 전형으로, 전형료 수입이 실질적인 재정적 도움이 됨

3. 주요 흐름 요약

  • 확대 기조:
    • 2023: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 논술 신설
    • 2024: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 논술 신설
    • 2026: 국민대 논술 신설, 의대 논술 모집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