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A 논술의 첨삭
첨삭이 합격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Plan A 논술은 초암의 강의 연구팀에 속하는 한 명의 강사가 8명 정원의 반을 책임지고 강의와 첨삭을 모두 맡아 진행합니다.
오해 1. 첨삭은 채점이 아닙니다.
첨삭은 채점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자신의 오류를 이해하고 수정하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첨삭에서는 왜 학생이 그렇게 출제의도를 이해했는지 왜 그렇게 논제에 접근했는지를 대화를 통해 점검하고, 학생이 쓰고 싶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내용, 학생이 의도했지만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한 구성 등을 강사가 포착하여 학생들과 함께 재구성해보는 작업을 해 나가야 합니다.
오해 2. ‘논술학원의 답안’이 아닌 ‘학생의 답안’입니다.
학생의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주에 필요한 과제가 다시쓰기인지, 독해 자료 읽어오기인지, 개요 작성인지, 아니면 공부 습관 고치기인지, 혹은 현재의 어려움에 대한 수다떨기인지를 판단하여 제시해주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의 답안’이 나옵니다.
오해 3. 원서 상담 전, 논술 실력에 대한 가늠은 필수입니다.
학생들의 논술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논술전형 원서를 쓰는 것은 수능 성적을 모르는 채 정시 모집 원서를 쓰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Plan A 논술, 초암의 강사들은 매회 학생들과 기본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의 성향부터 목표 대학, 논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때문에, 해당 학생이 어떤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합격가능성이 높아질 것인지를 판단하고 선택해줄 수 있습니다.